[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의 티저 예고영상이 온라인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 측은 지난 6일, 네이버 TV캐스트(http://tv.naver.com/v/1425766)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언슬2'는 지난 달 멤버로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확정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또한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멤버 각자의 인생과 꿈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걸그룹이라는 큰 꿈으로 연결된 끈끈한 케미를 기대케 했다.
이 가운데 티저 영상에는 '언슬'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새로운 일곱 언니들의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앞선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전소미는 케이크에 초를 꽂은 채 I.O.I 마지막 콘서트 장면을 회상하고 있는데, 이윽고 새로운 멤버들이 생기길 바라며 촛불을 끈다. 그 순간 "너야? 우릴 불러낸 게 너냐고?"라는 목소리와 함께 '도깨비' 속 공유와 이동욱처럼 김숙과 홍진경이 안개를 뚫고 걸어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두 사람의 등장과 함께 '씁쓸하고 난감하神, 아까비'라는 자막이 동반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김숙은 다시 한번 성냥을 불어 나머지 멤버들을 소환하고, 한채영-홍진영-공민지-강예원이 차례로 등장한다. 완전체를 이룬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막춤(?)을 작렬하며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 유쾌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 1'은 민효린의 '언니쓰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음반 차트1위를 싹쓸이 하며 뜨거운 인기를 불러온 바 있다. 이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어갈 '언슬2'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2월 10일 금요일 저녁 11시에 첫 방송 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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