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결혼 28년 차 배우 박준규가 부부 금실 비결에 대해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박준규는 최근 진행된 KBS '1 대 100' 녹화에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박준규는 "지금도 아내가 예뻐 보인다"며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박준규는 "사람 자체가 예쁜 사람이다. 다른 사람 불편하게 안 하고 모나지도 않은, 완벽한 사람이다"라고 아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일 때문에 새벽에 집에 들어갈 때도 있고 며칠 만에 집에 들어갈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아내가 그 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밥을 차려준다. 새벽에도 내 전화를 잘 받아주는데, 정말 고맙다"며 사랑하는 아내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를 듣던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박준규에게 '부부 금실 비결'에 대해 질문하자, 박준규는 "잔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다"라며 "신혼부부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제발 사람을 가르치려고 들지 말고 고치려고 하지 마라. '짧은 바지 입지 마!', '양말 여기다 놓지 마!', '치약 뚜껑 닫아!' 이렇게 잔소리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라"라며 연륜이 묻어나는 조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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