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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5회에서 삼맥종의 고뇌는 더욱 깊어졌다. 선우(박서준 분)가 자신보다 앞서 "내가 왕이다"라고 외쳤을 때, 진짜 왕임에도 먼저 나서지 못한 삼맥종의 고통은 깊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15회 엔딩은 삼맥종에게 가혹한 고통을 더했다. 오누이로만 알고 있던 선우와 아로(고아라 분)의 입맞춤을 목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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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삼맥종은 어둠이 내린 밤, 홀로 어딘가에 잠입한 것으로 보인다. 검은 복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으며,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인 듯 눈에 띄지 않은 검은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이 와중에도 복면 위로 빛나는 삼맥종의 강렬하고도 심각한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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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어둠 속 삼맥종의 슬픈 눈빛이 강렬함을 더할 '화랑' 16회는 오늘(7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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