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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은 "난 외모와 달리 무서운 영화 싫어한다. 방송도 다큐와 동물 나오는 것만 본다. 잔잔한 드라마를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렇게 잔잔한 영화를 많이 출연하고 싶다. 많은 감독들이 나를 그렇게 보지 않아 연락이 뜸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나는 따뜻한 남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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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5일 개봉하는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예상치 못한 막내 동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등이 가세했고 '덕혜옹주' '더 폰' '탐정 : 더 비기닝' '방황하는 칼날' 등을 각색한 마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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