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은 큰 경기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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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FC바르셀로나 감독의 말이다.
FC바르셀로나는 9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6~2017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을 치른다. FC바르셀로나는 적지에서 치른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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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은 경기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 선수들은 큰 경기의 전문가"라며 "우리는 코파 델 레이에서 좋은 경쟁을 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 FC바르셀로나는 리그와 국왕컵 등 국내 대회는 물론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큰 대회도 밟으며 경험을 쌓았다. 여러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홈에서 치르는 2차전. 든든한 지원군은 단연 관중이다. 엔리케 감독은 "우리는 팬들의 응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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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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