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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영화 '애마부인'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안소영은 '애마부인' 흥행 이후 '에로배우'의 대명사처럼 되면서 잦은 구설에 올랐고, 안소영은 미혼모로 아들을 출산하면서 싱글맘에 대한 사회적 시선 때문에 홀연히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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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아들을 낳았을 때 난 젊었다. 그때만해도 혼자 아들을 얼마든지 키울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넘쳤다"며 "자신있게 미국에 왔는데 여자 혼자 아이를 키우기 정말 힘들었다. 보통 미국 학부모들이 보통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가 돈을 벌어서 보내주거나 하지 않는다면 현지에서 부부 둘 다 일해야 버틸수 있다. 혼자서는 정말 생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낯선 미국땅의 생활은 만만찮았고, 결국 생활이 버거워 한국으로 돌아왔다. 귀국 이후 안소영은 식당과 김치사업 등을 하고는 있지만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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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소영은 "아들이 내가 할수 없는 것들을 요구하거나 대화보다는 비난을 하려는 자세를 보여서 아빠가 없어서 엄마를 무시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자신의 화려한 삶을 모두 버리고 힘든 생활 속에서 지켜온 아들을 보며 무기력증에 빠지고 화나는 감정이 일었던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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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들은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불행했던 시간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이제 그 빛이 아무도 볼 수 없었던 정말 밝은 빛이었으면 좋겠다"고 엄마의 새 삶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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