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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엘레베이터에서도, 손이 꽁꽁 얼 정도로 추운 야외 촬영장에서도 대본을 꼭 쥐고 대사를 곱씹어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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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은환기 역)의 최측근에서 그를 돕고 있지만 미묘한 표정과 여운을 남기는 말들로 적인지 아군이지,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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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은 이처럼 입체적인 강우일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홀릭'에 빠지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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