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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대신 투란이 수아레스, 메시와 함께 스리톱을 이뤘다. 아틀레티코는 토레스-그리즈만 투톱으로 응수했다. 초반은 팽팽했다. 득점이 절실한 아틀레티코가 조금 더 공격적이었다. 전반 10분 그리즈만의 헤딩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코케, 고딘이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밀리던 바르셀로나는 전반 막판 득점에 성공했다. 43분 메시가 날린 슈팅을 수아레스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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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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