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서울 노들섬에서 '무인도 탈출기'를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동안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맛있는 음식을 보고 맛보며 편한 스튜디오 촬영을 해왔던 김준현은 초반에는 혹독한 '꽃놀이패' 촬영에 혀를 내둘렀지만, 이내 완벽 적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음식을 얻기 위해 '맏형' 이성재를 밀치는가 하면, '섬 탈출'을 걸고 일부 멤버들에게 "내게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회유하는 등 특급 예능인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급기야 멤버들과 함께 전체 촬영을 할 때는 자리 배치를 자연스럽게 끝자리에 서 마치 '꽃놀이패' 멤버 같은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다. 이에 멤버들은 "김준현은 아예 우리 멤버 같다"고 말했고, 김준현 역시 부정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김준현이 마치 한 멤버처럼 종횡무진 활약했다"면서 "살기 위한 먹방은 물론, 기존에 보지 못했던 야외 예능에 최적화된 김준현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준현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26일(일)에 공개된다.
한편, 12일(일) 방송되는 '꽃놀이패'에서는 위너 송민호와 피에스타 차오루가 함께 하는 '한 층 차이 극과 극' 편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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