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7일 청음회관(관장 심계원)과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기념식은 이기형 원장, 윤을식 진료부원장,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 김호용 경영관리실장, 조윤수 간호부장 등 고려대 안암병원 주요인사와 심계원 관장, 김학영 사무국장, 이지아 청능언어팀장, 이기순 기획홍보팀장을 비롯한 청음회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암병원 인공와우 이식환자들에게 청음회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음회관 회원들에게 안암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한 한편,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각장애인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인공와우이식 지정의료기관으로서, 많은 환자들이 안암병원을 통해 청력을 되찾고 있다. 청음회관은 1985년 설립된 국내최초의 청각장애복지관으로서, 청각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각장애인 전문 복지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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