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주간아이돌'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알콩달콩 치명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8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빅뱅 편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빅뱅의 인맥에 감탄을 표했다. 탑은 정우성-이정재, 승리는 발렌시아 구단주 가족 등을 자신의 인맥으로 제시했다.
월드스타 지드래곤의 차례가 되자 MC들은 칼 라거펠트 등을 언급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제 인맥은 (정)형돈이형"이라며 그를 심쿵하게 했다. 지드래곤은 "형돈이형 보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번호가 바뀌었더라. 폰 바꾸고도 안 알려줬다"며 웃었다.
정형돈은 '왜 번호 안 알려줬냐'는 데프콘의 물음에 "연예인 번호 아무한테나 알려주는 거 아니다"라며 자부심을 부렸다. 정형돈은 "사실 전에 지드래곤이 번호를 바꾸고 안 알려준 적이 있었다"고 질척대며 특유의 케미를 발산했다.
지드래곤은 이어진 인맥 이상형월드컵에서 칼 라거펠트, 저스틴 비버와의 선택에서 정형돈을 골랐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퍼렐 윌리엄스와 정형돈 중에는 고민없이 퍼렐을 골라 정형돈을 좌절케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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