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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비슷한 외모와 달리 성격, 취향, 주량까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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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은 효영이 소주 11병, 화영은 막걸리 2병, 위스키 10잔, 샴페인 1병, 맥주는 무한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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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스타일은 180도 달랐다. 효영은 평소 털털하기로 소문난 동생 화영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남자친구 냉장고 아래 칸부터 윗 칸까지 꽉 채워주는 해바라기형" 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저는 오래 못 간다. 백일홍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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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은 독특한 오디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학교 2013' 오디션 중 감독님이 랩을 시켰는데 제가 끝까지 안했다"며 "감독님이 '의자 들고 서있어'라고 말했다. 제 성격을 확인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제가 계속 버텼고, 결국 캐스팅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감독님이 저를 보더니 학교 '강주 역에 딱이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화영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오디션에 참여했지만 떨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자매 어머니는 "아이들이 말괄량이었다. 어느날 잘못해서 벌을 서게했는데 옆집에서 간식을 먹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어머니는 "둘 다 효녀다"며 자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두 자매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방송을 마쳤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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