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첫 실전에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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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안파크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평가전에서 1대9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kt의 전지훈련 첫 실전으로 외국인, 베테랑 선수들을 제외하고 젊은 선수 위주의 라인업으로 뛰었다.
kt는 선발 이상화가 2이닝 2실점, 심재민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야수 중에는 윤요섭이 2안타를 쳤고, 남태혁이 7회 솔로홈런을 때려 영봉패를 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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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진욱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즐겁게 경기에 임한 것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캠프 초반이라 경기 감각이 떨어져있다. 남은 기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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