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밋은 뛰어난 선수다. 그런 선수와의 경쟁은 재미있다."
팀 승리를 이끈 헤인즈는 "팀이 연패를 끊어 좋다. 에밋과 이번 시즌 두번째 대결이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와의 대결은 좋았다. 나와 에밋은 KBL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중 최상위급이라고 생각한다. 버저비터는 비디오판독 전에 득점이라고 확신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선두와 게임차가 많지 않다. 좋은 경기 할 수 있다. 오데리언 바셋은 미드레인지 슛이 좋아지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애런 헤인즈(오리온)가 안드레 에밋(KCC)과의 해결사 대결에서 승리했다. 짜릿한 버저비터로 경기를 끝냈다.
고양 오리온이 전주 KCC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은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시즌 KCC 남자농구대회에서 KCC를 70대68로 제압, 2연패를 끊었다. 오리온은 24승14패로 3위. 2위 안양 KGC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줄였다. 오리온의 해결사 헤인즈는 2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중요한 승부처마다 귀중한 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백미는 경기 종료와 함께 터진 2점 버저비터였다. 에밋도 27득점을 넣었지만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부산 kt는 원주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81대77로 승리, 3연패를 끊었다. 동부는 2연패.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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