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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이다'의 두 번째 사연 가정은 할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사춘기의 딸이 살고 있는 '창고집'이다. 도로가에 훤히 노출된 딸의 방 등 3인 가족이 살기에는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에 MC 이경규마저 "지난 1회 집보다 훨씬 심한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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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굴욕'은 계속됐다. MC들이 "중학교 2학년의 딸을 둔 사연자 가족의 아버지보다도 노안인 것 같다"고 짓궂게 놀린 것. 이에 김종국은 "실제로 내가 형이다"라고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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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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