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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선수 최다골에 재도전한다. 토트넘은 2위 수성을 위한 운명의 주말을 맞았다. 12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각) 적지인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16~2017시즌 EPL 25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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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정복해야 할 산이 남아 있다. EPL(정규리그) 최다골이다. 손흥민은 한 골만 더 터트리면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정규리그 최다골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8골은 아시아 선수 최고 기록이다. 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17골)을 향해서도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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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험난한 주전경쟁을 뚫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포백과 스리백을 오가고 있다. 전술적인 선택에서 손흥민도 명암이 교차했다. 최근에는 다시 안정세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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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9일 리버풀전을 앞두고 토트넘의 훈련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EPL 9경기 연속 무패(7승2무)의 환희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미소가 넘쳤다. 특히 손흥민은 연습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익살스런 세리머니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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