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그래, 가족' 주연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이 실제 4남매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9일 영화 '그래,가족'의 출연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은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그래, 가족'은 디즈니가 한국에서 처음 배급을 맡은 한국영화. 정만식은 "디즈니가 선택한 첫번째 한국영화다"고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주연 배우들은 팬들에게 퀴즈를 내고 맞춰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우들은 예고편에 나왔던 장면과 개봉일 등에 대해 물으며 팬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진행했다.
'그래, 가족' 팀은 다소 어색한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우리 명절에 만난 가족 같다. 얘기하는 게 어색하다"고 말했고, 정만식은 "저희는 이렇다. 이게 사실이고 영화 속에서도 그렇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그래, 가족' 팀은 사행시 짓기와 애교보여주기를 진행했다. 이솜은 애교를 보여달라는 말에 '뿌잉 뿌잉'을 외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들은 예상 관객수를 말하기도 했다. '7번방의 선물'에 이어 두 번째로 가족 영화에 출연한 정만식은 "조심스럽게 300만을 예상해본다. 예전에 찍었던 가족영화도 예상외로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적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우리영화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기대해달라. 개봉일에 만나자"고 예비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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