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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을 맞이할 평창의 준비 상황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모습이다. 대부분의 경기장 건설이 완료됐고 부대시설, 교통, 숙박 등 인프라 개선 작업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난해부터는 종목별 테스트이벤트가 평창, 강릉 일대에서 펼쳐지면서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이 위원장은 "선수촌과 방송센터(IBC) 건설이 진행 중이고, 도로 및 철도 등도 올해 완공된다"며 "관광지 및 문화행사, 숙박-식당 등 소프트웨어 개선을 남은 시간 안에 중점적으로 해나갈 것이다. G-1 축하행사 및 입장권 판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붐업을 위한 프로모션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게 스포츠의 힘'이라고 강조했다"며 "경제-문화-환경-안전-IT 올림픽을 추구하는 평창이 '스포츠의 힘'을 세계에 전파하도록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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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적 이슈로 남북 긴장관계가 높아진 만큼 북한의 참가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물음에는 "한반도 긴장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올림픽은 평화를 사랑하는 올림픽 정신에 의해 치러진다. 북한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올림픽 참가를 환영한다. 북한의 참가가 성사된다면 여러가지 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정치 이슈가 대회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대회가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데 영향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앞서 수 차례 밝혔듯이 모든 계약-행정을 면밀히 재검토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점이 밝혀졌다"며 "두 차례 국회 결의 및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의 범정부지원위원회 등 정부 모든 부처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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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은 꼬박 1년 뒤인 내년 2월 9일 개막한다. 25일까지 17일 간 평창군, 정선군, 강릉 일대에서 15개 종목 총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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