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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억843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팀 평균 연봉 1위를 지켰다. 인상폭이 가장 높은 구단은 KIA다. FA(자유계약선수) 영입 등 전력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KIA는 지난해보다 38.8% 오른 1억6989만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1억7408만원으로 30.8% 상승해 전체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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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연봉 상위 27명의 평균 연봉은 2억3987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다. 한화가 3억4159만원으로 가장 높고, KIA가 3억1837만원, 롯데가 3억707만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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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로는 양현종, 이대호, 최형우가 투수와 1루수, 외야수 최고 연봉 선수였다. 포수는 롯데 강민호가 10억원, 2루수는 한화 정근우가 7억원, 유격수는 두산 베어스 김재호가 6억5000만원으로 가장 높다. 팀 내 연봉 1위인 SK 와이번스 최 정과 삼성 이승엽은 각각 12억원, 10억원으로 3루수와 지명타자 부문 최고연봉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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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개 구단은 지난 1월 31일 감독 10명, 코치 226명, 선수 614명 등 총 850명의 선수단 등록을 마쳤다. 선수 614명 중 신인 선수가 56명, 외국인선수가 28명이다. 투수가 295명으로 48%를 차지했고, 내야수 150명(24.4%), 외야수 113명(18.4%), 포수 50명(8.1%)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령 구단은 한화다. 선수단 평균 연령이 29.4세로 리그 전체 평균(27.5세)보다 2세 가까이 많다. 최연소 구단 넥센은 25.9세로 가장 젊다.
두산 장민익이 2m07㎝로 최장신, 삼성 김성윤은 1m63으로 최단신 선수였다. 김성윤은 2008년 1m65로 역대 KBO리그 최단신 선수였던 KIA 김선빈의 기록을 8년 만에 깼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구단별 평균 연봉(신인, 외국인선수 제외)
구단=소속선수=2016 평균연봉(만원)=2017 평균연봉=인상률
두산=47=1억2526=1억4728=17.6%
NC=48=1억2150=1억2648=4.1%
넥센=55=8116=9613=18.4%
LG=53=1억2626=1억2719=0.7%
KIA=57=1억2243=1억6989=38.8%
SK=51=1억2989=1억4765=13.7%
한화=57=1억7912=1억8430=2.9%
롯데=52=1억3313=1억7408=30.8%
삼성=57=1억5464=1억3849=-10.4%
kt=53=8369=7347=-12.2%
총계=530=1억2656=1억3883=9.7%
구단별 연봉 상위 27명 기준 평균 연봉
구단=2016 평균연봉(만원)=2017 평균연봉=인상률
두산=2억2156=2억3459=5.8%
NC=1억8748=20억185=7.6%
넥센=1억2600=1억6348=29.7%
LG=2억2956=2억1215=-7.5%
KIA=1억9611=3억1837=62.3%
SK=2억3100=2억5078=8.5%
한화=3억3241=3억4159=2.7%
롯데=2억3585=3억707=30.2%
삼성=2억7222=2억5533=-6.2%
kt=1억2985=1억1344=-12.6%
총계=2억1620=2억3987=10.9%
구단별 평균 연령·신장·체중
구단=소속선수(명)=평균연령(세)=신장(㎝)=체중(㎏)
두산=60=26.5=183=85
NC=60=26.4=183=86
넥센=60=25.9=182=87
LG=62=27.5=184=85.4
KIA=65=28.3=183=90
SK=59=27.7=182=87
한화=63=29.4=183=87
롯데=60=27.9=184=90.6
삼성=64=27.6=181=82.7
kt=61=27.5=182=85.1
전체 평균=614=27.5=183=87
포지션별 연봉 1위
포지션=선수명=구단=연봉(만원)
투수=양현종=KIA=15억
포수=강민호=롯데=10억
1루수=이대호=롯데=25억
2루수=정근우=한화=7억
3루수=최정=SK=12억
유격수=김재호=두산=6억5000
외야수=최형우=KIA=15억
지명타자=이승엽=삼성=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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