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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다음 작품에 이제 막 고민을 시작했다. 그래서 다음 작품 이야기를 할 때면 조금함과 압박감을 느낀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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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제작 방식 변화에 대해 "초기 1인 제작을 했는데 지금은 내게 많은 스태프가 생겼다. 그래서 다시 1인 제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 혼자서 영화를 만들다면 길이도 짧고 굉장히 작은 세계관이 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솔직히 그런 작품을 지금의 관객이 좋아할지 자신이 없다"며 "지금 내가 만든 영화가 안 팔리면 혼자 다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을 수도 있고 굉장히 나이가 많이 먹어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을 때 혼자 만들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스태프들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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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너의 이름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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