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편안함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모두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 '김동순 울티모'가 창사 36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장롱 속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이름의 보상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 10일부터 22일까지 총 13일에 걸쳐 진행된 김동순 울티모 '장롱 속의 위대한 유산' 행사는 이름 그대로 고객들의 옷장 속 잠들어 있던 상품들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할 시, 당 시즌인 16년 가을/겨울 상품 중 동일한 품목을 50프로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상품을 가지고 내방한 고객 세 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장롱 속의 위대한 유산' 행사를 통해 수 많은 고객들이 각처의 매장을 방문한 결과, 총 1,760건에 달하는 높은 교환율을 기록하며 김동순 울티모 창사 36주년 고객 감사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또한 '최고(最古)의 상품으로 최고(最高)의 기쁨을 누려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벤트에는 1986년도에 출시되었던 블라우스 상품과 1989년도에 판매된 재킷 그리고 슬랙스를 교환한 고객 3명이 선정됐다. 1983년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그간 김동순 울티모에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온 많은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동순 울티모의 창사 36주년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 더욱 큰 기대와 설렘을 갖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김동순 울티모는 생활의 여유를 즐길 줄 알며, 지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30대 이상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고전적인 조형 건축물 또는 회화, 조각 등에서 얻어지는 특별한 영감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여성의 인체 곡선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고찰하고 표현해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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