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스완지시티)이 무릎 부상으로 3~4주간 뛰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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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클레멘트 스완지시티 감독은 10일(한국시각) 영국 국영방송 BBC를 통해 "기성용이 몇 주 더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무릎 상태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 있으며, 좀 더 얘기를 들은 후 조치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다. 3~4주 뒤에 복귀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5일 맨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제외되며 무릎 부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우려는 사실이었다. 기성용은 올 시즌 계속된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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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예정된 중국전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이미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경고 누적으로 빠진다. 100일만에 리그에서 골맛을 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도 발목이 정상이 아니다. '캡틴' 기성용 마저 부상에 시달리며 중국전에 정상 전력을 꾸리기 어렵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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