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무인도 실종사건에 얽힌 진실공방전이 전개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7, 8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실제 방송 장면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사진들로 신선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모두 미소를 띠고 있거나 호탕하게 웃는 것은 물론 백진희(라봉희 역)와 이선빈(하지아 역)은 서로 의지하고 있는 모습까지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밝은 표정에선 고된 야외 촬영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먼저 8회 방송에서 연제욱(신재현 역) 자살사건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경멸과 계란세례를 받아 안타까움을 유발했던 정경호(서준오 역). 그러나 씬의 심각한 분위기와는 달리 계란을 닦아주는 스태프에게 얌전히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태준(최태호 역)과 태항호(태호항 역)의 사진 역시 실제로는 최태준이 목격자 진술을 위해 이동하던 태항호를 납치해 협박을 가하는 살벌한 씬이지만 찰나를 이용해 해맑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최태준과 호탕하게 웃고 있는 태항호가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백진희, 오정세(정기준 역), 김상호(황재국 역)가 눈 덮인 배경을 뒤로하고 외투 속에 손을 넣고 있는 귀여운 모습은 지난 7회 방송에 등장한 버섯 채취 장면의 비하인드 컷. 특히 이날 등장했던 눈싸움은 배우들의 애드리브로 탄생했다는 후문. 추운 날씨 속에 전날 내린 눈을 두고 즉흥적으로 완성된 이 장면은 한층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이처럼 7, 8회에서 보여준 진지한 분위기와 달리 웃음을 자아내는 반전 컷들이 '미씽나인'이 가진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어제(9일) 방송된 '미씽나인' 8회에서는 과거 신재현(연제욱 분) 자살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서준오(정경호 분)가 감정을 폭발시키며 범인 최태호(최태준 분)와 절벽 끝에서 몸싸움을 벌여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조난 4개월 후, 무인도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서준오와 라봉희(백진희 분)가 지목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