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마그너스(19)와 이채원(36·평창군청)이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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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그너스는 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의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프리 15㎞에서 38분48초4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클래식 10㎞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김마그너스는 전날 클래식 10㎞ 우승자 황준호(하이원)의 39분 23초 1보다 34.7초 빨랐다.
여자일반부 프리 10㎞에 출전한 이채원은 28분 44초 9를 기록해 2위 주혜리(평창군청)의 30분 59초 6을 2분 이상 따돌리며 여유 있게 우승했다. 전날 클래식 5㎞에서 정상에 오른 이채원은 복합 금메달도 확정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날 경기까지 동계체전에서 금메달만 66개를 따낸 이채원은 12일 15㎞ 계주에서 이번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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