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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중반 동부의 높이에 고전해 13점차까지 뒤졌던 오리온은 4쿼터에 착실히 따라가며 막판 접전상황을 만들었고, 끝내 역전에 성공했다. 2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25승14패로 공동1위인 삼성, KGC와의승차를 1.5게임으로 줄였다. 4위 동부는 20승18패로 3위 오리온과의 승차가 4.5게임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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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헤인즈가 18득점-7리바운드, 최진수가 15득점-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동부는 맥키네스가 21득점-11리바운드, 벤슨이 15득점-13리바운드, 허웅이 18득점-6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했지만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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