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컬투쇼' 김종민이 '불후의명곡' 엄정화 편에 대해 "울컥해서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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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1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김종민은 '불후의명곡-엄정화 편' 출연에 대해 "사실 고민이 많았다. 엄정화 누나 부탁이 왔으면 그냥 같이 하면 됐는데, 사실 가인씨와는 무대를 같이 한적이 없었다"면서 "가인 씨가 '정화 언니가 좋아할 것'이라고 해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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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엄정화는 오랜만에 만난 김종민을 보곤 폭풍 눈물을 쏟은 바 있다. 김종민은 "나도 울컥했다. 울면 창피할 것 같아서 열심히 참았다. 그때 그냥 울었어야됐는데"라며 웃었다.
김종민은 "그동안 연락도 잘 못드렸다. 토토가에도 왔었는데, 방송 시간이 달라 보지도 못했다"면서 "엄정화 누나 백댄서 하던게 19살, 20살 때다. 같이 행사다니던 생각이 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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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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