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어쩌다 어른'에서 화제의 역사 특강을 선보이고 있는 설민석이 신년특집 한국통사 '식史를 합시다'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11일 밤 9시 20분 방송될 '어쩌다 어른'에서는 고려의 전반적인 역사와 멸망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강의에서 설민석은 건국 이후 외세의 침략이 끊이지 않았던 고려가 오랜 시간 버텨낸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설민석은 "고려 건국 이후 거란족의 요나라, 영진족의 금나라, 몽골족의 원나라, 북쪽으로는 홍건족, 남쪽으로는 왜구가 쳐들어왔다. 전쟁에서 겨우 복구해 살만하면 또 오랑캐가 쳐들어오고,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을 받은 게 고려시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년 가까이 망하지 않았다"며 난세를 이겨낸 것은 평범한 백성들이 힘을 합친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설민석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도 민초가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고, 고려시대에도 그랬다. 난세에 이 나라를 구하는 건 평범한 사람들"이라며 조상들의 역사를 강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애절한 러브스토리, 노부모를 산 속에 버린 것으로 알려진 '고려장'의 역사 바로잡기 등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년특집 '어쩌다 어른' 설민석의 한국통사 '식史를 합시다'는 한국사 전반을 아우르는 강연으로, 오늘(11일) 다섯 번째 이야기 '고려를 고려하다'를 끝으로, 조선 시대는 다음 특집을 기약하며 마무리한다.
오는 18일부터는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인의 심리학 특집'이 진행된다. '어쩌다 어른'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O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3.[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팔로워 1910만명→인생역전' 보지냐의 도전은 아름다웠다…메시를 탈락 공포로 몰아넣은 카보베르데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