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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는 올해는 프로 3년차, 1군만 따지면 2년차다. 그는 2016시즌 급성장했다. 시즌 시작은 불펜이었고, 한 차례 2군을 다녀온 후 NC 구단이 위기일때 임시 선발로 들어가 알토란 같은 승리로 팀이 페넌트레이스 2위를 하는데 기여했다. 4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9차례 선발 등판해서 4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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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로테이션의 5자리 중 2곳이 미확정이다. 외국인 선발 에릭 해커와 제프 맨십 그리고 이재학이 세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구창모, 최금강, 장현식, 정수민, 배재환 등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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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는 NC 김경문 감독이 기대를 걸고 있는 구단의 좌완 선발감이다. NC 구단은 창단 이후 아직까지 이렇다할 좌완 투수를 키워내지 못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구창모는 내가 흥미롭게 보고 있는 기대주 중 한명이다. 이번 시즌 어떻게 할지 나도 궁금하고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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