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 4화가 신민아와 이제훈의 달달한 로맨스로 한 시간을 꽉 채웠다.
소준(이제훈 분)은 마린(신민아 분)과 자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단단한 운명으로 엮였음을 인정하고 그녀와 미래를 함께하기로 결심한다. 소준은 본격적으로 마린에게 애정공세를 퍼붓기 시작했고, 마린은 이런 소준의 달콤한 구애에 마음을 뺏겼다.
마린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소준은 "혼자 두기 불안해. 무슨 일 생길 것만 같고 신경 쓰여. 나 원래 남의 인생 신경 잘 안 쓰는데, 네 인생에 심하게 관여를 하고 싶네. 그게 옳을 것 같아. 각자인 것보다 함께, 같이 뭐든 이겨내는 게 옳을 것 같아.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 내가 지켜줄 수 있게. 네 미래 나한테 한번 맡겨봐"라는 달콤한 말로 마린에게 정식 청혼했다.
두 사람은 여우비가 내리는 날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렀고, 꿈만 같은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마린과 소준의 포장마차 데이트, 바닷가로 커플 여행, 웨딩 사진 촬영 등 로맨틱한 장면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한 침대에서 잠을 깨고, 아침을 준비해 남편 소준의 출근길을 배웅하는 마린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게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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