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윤시윤-정준영이 '장군' 김종민을 섬기는 참모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내며 팀장인 김종민을 들었다 놨다 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김준호 팀과 김종민 팀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친다. 이때 김종민은 윤시윤-정준영과 함께 팀을 이뤄 통영 곳곳에 있는 미션 장소를 누비며 열두 척의 배를 걸고 게임을 펼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의 참모로 거듭난 윤시윤-정준영이 서로 다른 스타일로 김종민을 이리저리 쥐고 흔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윤시윤은 냉철한 지략가로 변신해 "이러시면 안되옵니다"라며 김종민에게 거침없는 돌 직구 조언을 날리는 한편, 정준영은 "세 척 거시죠"라며 무조건 직진하는 통 큰 행동대장 포스를 선보이는 등 극과 극의 조언으로 시종일관 김종민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민은 권력에 심취한 '신난 바보'의 모습으로 칼을 뽑아 들고 해맑게 웃는가 하면, "나를 업고 가거라"라며 권력을 과시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윤시윤-정준영의 말 한마디에 이리저리 휘둘려 결정을 하지 못해 책임을 회피하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레이스가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었을 지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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