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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검사 결과는 오른발목 인대 부상. 2012년에도 부상을 입었던 부위다. 구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구자철이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다. 몇 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구자철 측 관계자 역시 "최초 진단 결과 복귀까지 5주 정도 걸린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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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공수에서 활약하는 구자철은 리그 20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5경기를 제외한 15경기를 소화했다. 팀 상황은 녹록지 않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12일 현재 리그 20경기에서 승점 24점으로 13위에 머물러 있다. 8위 레버쿠젠(승점 27점)과의 승점 차는 단 3점.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구자철의 활약이 중요하다. 실제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 없이 치른 마인츠와의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무기력한 플레이를 벌이다 0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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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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