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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이날 "보이스피싱에 당해뻔 한 적이 있다. 이상한 카드 신청 전화가 와서 '한적 없다'고 했더니 신용 정보가 노출됐다며 은행 ATM으로 가라고 하더라"며 "그런 상황이면 정말 믿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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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 재산이 날라가는 순간이었다"며 "잠깐 고민을 하다 초기화면으로 넘어갔는데 그분이 욕을 하면서 끊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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