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소녀시대 수영-효연, 김풍의 의뢰를 받아 서현, 육중완 몰카가 펼쳐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4%로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서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몰카 시나리오는 '황당한 할리우드 오디션'. 수영은 서현에게 오디션을 본 척하며 팁을 전수했고, 효연은 'Let it Go(렛잇고)' 가사 대본으로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빨간 토마토소스를 얼굴에 마구 묻히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Advertisement
이어 서현은 바가지머리 가발을 쓰고 먹방 연기까지 펼쳤다. 그는 설정에 맞춰 거대 샌드위치를 먹는가 하면, 면접관의 주문에 맞춰 비명을 지르며 오열 연기를 펼쳤다.
Advertisement
그리고 서현은 수영-효연과 함께한 즉흥 댄스에서 대걸레를 든 채 자신을 내려놓으며 막춤을 선보였고, 안대를 끼고 '소원을 말해봐' 군무를 멋지게 소화했다. 이때 수영과 효연은 안대를 끼지 않고 서현의 뒤에서 귀여운 장난을 쳐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기도.
격해진 감정으로 눈물까지 글썽이던 찰나 "종신 차렷!"라는 말과 함께 윤종신이 등장했고, 서현은 웃음을 터트렸다. 몰카 공개 후 서현은 "원래 연기에 욕심이 되게 많아요~ 오디션하면 저를 완전 막 놓고 한단 말이에요~"라며 연기를 향한 열정을 고백했고, 몰카를 의뢰한 멤버 수영과 효연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몰카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만화가이자 야매 요리의 대가인 김풍은 그룹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을 몰카 타깃으로 삼았다. 김풍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신제품 라면 '예술탕면'의 시식회에 타깃인 육중완을 초대했고, 황당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식품 연구원의 유도로 황당 미각테스트가 진행됐고, 식초물을 마신 다른 사람들은 리트머스 종이의 색이 변한 반면 변화가 없는 육중완은 미각왕으로 떠올랐다. 두 번째 테스트에서 그는 풋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두 번이나 원샷하고 "하나도 안 매운데요?"라고 말해 놀라게 하더니, 뒤늦게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르며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로버섯과 전복이 들어간 신제품 라면의 시식 시간이 됐고, 라면을 맛본 육중완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그는 "기존 라면과 차별화됐다고 했는데 비슷한 느낌이.."라고 소신 있는 시식평을 내놓았다. 육중완의 솔직한 시식평 이후 현대무용가는 무용으로 면발을 표현했고, 농구 챔피언은 농구공 퍼포먼스로, 서예가는 머리카락 서예로 예술적인 시식평을 했다. 부담되는 상황임에도 육중완은 김풍을 위해 서슴없이 무대로 향했고, 멋진 즉흥 연주를 선보여 김풍과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몰카 막바지 중국에서 생방송으로 시식회를 지켜보던 투자자와 화상 통화가 연결됐고, 육중완은 투자가 잘 되길 염원하며 '첨밀밀'을 열창하기도. 중국 투자자로 위장한 이수근이 현장에 등장하며 몰카임이 밝혀지자 육중완은 웃음을 터트리며 김풍이 사기를 당할까 걱정했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황당한 사건 속에서 육중완의 티 없이 맑고 순수한 매력을 엿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은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