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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통 터치한 5회부터 본격 등장을 시작한 송승헌은 한층 깊어진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 중심을 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송승헌은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하듯 카리스마부터 절절한 순애보를 넘나드는 연기로 앞으로 펼칠 활약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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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 그 어느 때보다 극에 몰입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송승헌은 어떤 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이겸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이다. 남다른 열정으로 이겸에 완벽 빙의한 송승헌은 절절한 순애보를 새롭게 해석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담아낸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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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임당'은 사임당(이영애 분), 이겸은 물론 휘음당(오윤아 분), 민치형(최철호 분), 중종(최종환 분)까지 20년 전 운평사 악연의 연결고리로 묶인 이들이 한양에 모이고 엇갈린 운명의 소용돌이가 시작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어냈다. 민치형과 이겸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고 사임당과 민치형이 조우하면서 폭발 직전의 긴장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임당과 휘음당의 재회가 언제쯤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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