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혜수가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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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은환기(연우진)에게 자신의 언니 이야기를 하는 채로운(박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로운은 은환기에게 "언니가 하늘나라에 갔다"며 "언니가 죽고난 뒤 엄마가 김치를 담그지 않더라.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김치를 담궈도 먹을 사람이 없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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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나도 김치 잘 먹는데, 나도 엄마 딸인데"라며 "엄마는 그 뒤에 심장병으로 언니를 따라갔다"고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이후 채로운은 은환기의 김치를 먹으며 "엄마 생각 하나도 안난다"며 "가슴 속 돌덩어리가 쑥 내려가네"라고 애써 밝은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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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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