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영리한 플레이를 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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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아약스의 풀백 조엘 벨트만은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비신사적 플레이를 했다.
벨트만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스파르타 로테르담과의 2016~2017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2라운드 홈 경기(2대0 아약스 승) 후반 6분 이해하기 어려운 플레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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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소유하고 있던 벨트만은 팀 동료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쓰러지자 자신을 막던 수비수에게 손짓을 해 경기를 중단시킬 것 처럼 행동했다. 수비수가 잠시 물러서자 이 틈을 타 벨트만이 드리블 돌파를 해 크로스를 올렸다. 팀의 주장인 벨트만이 비신사적 행위를 하자 곧장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는 이를 부인한다. 벨트만은 14일 네덜란드 매체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단지 영리한 플레이를 했을 뿐"이라며 "동료가 쓰러진 것을 봤지만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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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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