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판매권(전국 대형마트 및 SSM 제외)을 총괄하고 있는 광동제약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약 1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12월에는 지역 미래인재 지원을 위해 제주삼다수 장학재단에 장학금 30억원을 기탁했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