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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소동(?)도 벌어졌다. 리우 양궁 대표팀 김우진(25·청주시청)이 "사람을 부렸으면 돈을 내야지!"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최미선(21·광주여대)이 "와 쪼잔하게…"라며 응수했다. 사연은 이렇다. 최미선이 주말에 지방에 내려간다는 김우진에게 물건 전달 심부름을 부탁했다. 소동은 김우진이 느닷없이 택배비를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이를 지켜보던 문형철 감독이 "우진이는 참 변함이 없어"라고 하자 김우진은 "사람이 일관되게 행동해야죠"라며 버텼다. 하지만 이내 주위의 비판적 시선을 감지한 김우진은 웃으며 "에이 설마 진짜 받으려 했겠나. 꼬마 아이 코 묻은 돈은 받을 수 없다"고 슬쩍 피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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