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구조조정 여파로 1월 제조업 취업자가 2009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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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15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취업자는 2568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24만3000명 늘었다. 이는 22만3000명이 증가하는데 그친 지난해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조선업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의 구조조정 여파로 제조업 취업자가 16만명 감소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제조업 취업자 감소 폭은 2009년 7월 17만3000명이 감소한 이후 최대다.
1월 실업률은 3.8%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으며 15~29세 청년실업률은 8.6%로 같은기간 0.9%p 하락했다. 청년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5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육아, 재학, 가사 등으로 취업활동에서 빠진 비경제활동인구는 9만6000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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