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8·인천시청)이 호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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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떠났다. 올해 첫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서다. 목표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다.
지난해 12월 캐나다 윈저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은 국내서 휴식을 취했다.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시드니에서 몸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지훈련 후 국가대표 선발전 시기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 선발전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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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호주인 지도자 팀 레인의 지도 아래 담금질을 한다. 레인 코치는 박태환이 도핑 규정 위반으로 FINA로부터 받은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징계가 풀린 지난해 3월 함께했던 지도자다. 당시 6주 간 훈련을 했다.
박태환은 "올해도 빛이 나는 것을 목에 걸고 싶다"며 "부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 잘하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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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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