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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에 16-10으로 앞섰던 하나은행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2쿼터에 심성영에게 3점슛 2방을 포함해 21실점을 하며 리드를 빼앗겼고, 마지막까지 만회하지 못했다. 카일라 쏜튼의 실책성 플레이들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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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환우 감독대행은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약속했던 수비가 잘 됐던 상황과 잘 안됐던 상황에 대해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을 것 같다. KB스타즈와 곧 다시 만난다. 오늘 서두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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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우 대행은 "선수들이 의지도 있고, 열심히 준비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아직 모르는 상황이니 최선을 다해서 서두르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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