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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처음 유저들 앞에 나선 '리니지2 레볼루션'은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하드코어 게임 유저, 3040 남성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게임은 중소 규모의 패치와 함께 인기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 서비스 2개월과 함께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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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란 자치령, 죽음 안개 해안 등 업데이트 된 신규 지역은 기존의 지역과 마찬가지로 일반 유저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새로운 스토리, 몬스터, 주간 퀘스트 등이 이어져 유저들의 기본적인 성장을 지원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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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120레벨까지 기본적인 성장을 마친 유저들은 이제부터 다른 유저와의 경쟁까지 감수하며 최고의 전리품과 보상을 노려야 한다. 이미 채집 던전 등을 통해 카오 유저들과의 분쟁을 경험했던 유저들은 정예 던전에서 좋은 사냥터를 잡기 위해 다시 필드 PvP를 이어가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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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유저간 경쟁 콘텐츠는 유저들의 경쟁심을 자극하면서 게임을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분쟁에 끼지 못하는 다수의 일반 유저들에게는 게임을 이탈할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해 넷마블게임즈의 현명한 밸런스가 요구된다.
과연 '리니지2 레볼루션'이 초기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2017년까지 레볼루션의 해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높아진다.
게임인사이트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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