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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니 감독이 그리는 2017시즌의 마무리에 다른 후보는 없었다. 오승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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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으로 인해 지난해 후반기 마무리 자리를 오승환에게 내줬던 로젠탈은 올시즌엔 선발로 전환해 5선발 자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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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오승환은 오는 2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를 한 뒤 26일 WBC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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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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