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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사람친구' 사이인 이계인-박정수, 송은이-김영철, 이세영-현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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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은이가 "당시에 고백은 하셨냐?"고 묻자 이계인은 "고백하면 신고할 것 같았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박정수는"나는 당시 이계인이라는 남자는 눈에 뵈지도 않았다"는 철벽 발언으로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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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재석은 "세 분의 짝사랑 기간을 합치면 70년인데 이계인 씨는 올해 연세가66세 아니냐"며 '짝사랑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자 이계인은 "오히려 몇 명 더 있다"고 밝혀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에 김영철이 "고두심 씨도 짝사랑하지 않았느냐"고 덧붙여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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