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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지난 1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표팀의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연일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양의지는 이번 대회 가장 중요한 선수 중 1명이다. 투수 리드와 포수 수비에 대한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 없고, 타격에서도 중심타선 바로 뒤를 받치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 이번 대회 주전포수는 사실상 양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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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불펜 피칭에서 장원준과 차우찬의 공을 차례로 받아본 후 "두 사람은 확실한 강점이 있다. 장원준은 제구, 차우찬은 힘 아닌가"라고 말했다. 양현종에 대해서는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라는 말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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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개인 컨디션에 대해 "일단 19일부터 시작되는 연습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하며 "본 대회까지 몸을 잘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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