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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는 수영이 취미 생활이 아닌 생존"이라면서 윌리엄을 수영교실에 데려갔다. 태어나 처음으로 수영장에 방문한 윌리엄은 커다란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주변을 탐색하더니, 이내 조그만 손을 물 속에 잠방잠방 담그며 신나게 물장구를 쳐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윌리엄은 물살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웃다가 놀라고 또 재미있어하는 등 특유의 '표정부자 모드'를 가동해 주변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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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윌리엄은 물 속에서 눈을 뜨는 고도의 잠수 훈련에 나섰다고 알려지는 가운데, 샘 해밍턴- 윌리엄의 버라이어티한 '생존 수영 도전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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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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