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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거나 밝은 미소로 웃음 짓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눈빛이다. 극도의 클로즈업에서도 티 한 점 없이 맑은 눈동자는 기분 좋은 건강미를 발산했다. 설현은 화사하고 발랄한 브라운 눈빛 vs 신비롭고 묘한 그레이 눈빛으로 눈동자 색을 달리해 화보의 컨셉트를 표현했다. 햇살처럼 반짝이는 브라운 눈빛은 사랑이 시작될 때 느껴지는 설렘과 기다림, 두근거림 등을 보여줬고, 차분하고 성숙한 그레이 눈빛은 완성된 사랑의 당당함과 자신감, 깊어진 감정 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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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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