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황치열이 팬들에 대한 애정 어린 감사함을 드러냈다.
황치열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3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치열은 '치열한 봄'이라는 컨셉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소위 말하는 스타병이 찾아온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아직 못 느꼈다"며 "만약 자만해졌다면 주변 사람들이 따끔하게 말해줬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내 일에 좀 더 책임감을 느끼고 프로답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또 "황치열에게 팬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팬카페에 와보면 팬들에게 왜 잘할 수밖에 없는지를 금세 알 수 있다"며 "고향 구미에 황치열 조형물, 황치열 의자가 생겼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덧붙여 "모교에 농구 골대를 기증해주셨고 시내 한복판에 내 손과 발 프린팅도 있다. 가문의 영광"이라며 "얼굴과 몸도 안 늙게 잘 관리해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팬들과 오래오래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황치열은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해 얻은 '황쯔리에 신드롬' 현상에 대해 "무대를 통해 좀 더 대범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며 "자신감이 생겨 자존감도 높아졌다. 돈 주고도 못 살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라고 추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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