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산이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스케치북을 찾았다'
지난 1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언제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랩 지니어스' 산이가 출연했다.
2년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한 산이는 그동안 스케치북에 대해 열심히 조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 볼빨간 사춘기와 헤이즈 등을 언급하며 "스케치북에 나오면 음원 순위가 오른다. 나에게도 역주행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이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는데, MC 자리가 탐나는 방송이 없는지 묻자 "스케치북"이라고 답해 MC 유희열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이어 평소에 거울을 보며 스스로와 대화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현장에서 이를 직접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산이는 '힙합씬의 윤종신'이라 불릴 정도로 또렷한 발음을 자랑했다. 이날 녹화에서 '랩 잘 하는 방법'을 공개하는 한편 자신만의 시그니처 사운드 3종을 공개, MC 유희열과 즉석에서 랩을 주고받아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2년 만에 새로운 앨범 '고난의 시대'를 발매한 산이는 "이 앨범은 한 마디로 내 일기장이다"라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담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에 대한 비화를 밝히기도 했는데, "샤워를 하는 도중에 브루노 마스의 음악에 춤을 추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며 "브루노 마스에게 '내가 당신 노래를 듣고 알몸으로 춤을 췄다'고 메일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산이는 음악성과 대중성 사이를 오고 간다는 평가에 대해 "난 그저 눈치 보지 않고 좋아하는 걸, 잘 하는 걸 하고 싶다"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산이, 마이클 리, 허각, 잔나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8일 토요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