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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는 "아버지가 미8군에 통역관으로 계셨었다. 엘리트지"라며 고인이 된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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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너무 쇠해지시고 술을… 그걸 이겨내려고 술을 드셨다. 술 때문에 돌아가셨는데, 내가 어릴 적부터 봐왔기 때문에 내가 술을 안 먹는다. 먹으면 먹을 수 있지만"이라며 아픈 가족사를 이야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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